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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시은이 지인 선물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이외에도 선물들 보내주신 지인분들 팬분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워 했다.
박시은은 지인으로부터 직접 선물 받은 상자를 풀어봤고 그 안에는 '태은'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아기옷이 담겼다.
특히 어렵게 임신한 만큼 주변 지인들로부터 수많은 선물과 축하를 받고 있는 박시은은 이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대학생 딸을 입양했고, 오는 9월에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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