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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김세정은 "'연타'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작품에 임할 때 항상 열심히 임하려고 한다. '오늘의 웹툰' 촬영장은 마치 '재즈' 같다.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묶어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곤 한다. 촬영할 때마다 조 감독님께서 지휘를 섬세하게 해주셨기 때문에 배우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SBS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