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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펜트하우스' 김보성과 스스로 빌런이 되겠다고 선언한 '빌런남' 조선기가 숨막히는 재회를 가진다.
다른 층 입주자들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조선기 앞에 나타난 김보성은 "겸허 차원에서...아우는 내가 1등 된 걸 반가워하지 않는 것 같아"라고 '아우'라는 친근한 말로 입을 열었다. 또 "상금을 받으려는 목적만 자세히 설명해줬으면 수긍을 했을 거야. 그런데 그것까지 얘길 안 해주니까..."라며 다시 '상금의 목적'을 물었다. 이에 최대 4억원의 상금을 받으려는 '목적'을 비밀로 했던 조선기의 눈빛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미션들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서바이벌을 펼치고 있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 오리지널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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