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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SNS 해킹→이틀만에 복구..."조심하세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7-22 00:12 | 최종수정 2022-07-22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해킹 당한 SNS 계정을 복구했다.

21일 류이서는 SNS에 "여러분 힝 제 인스타 돌아왔어요 엉엉"이라며 "얼른 여러분도 인스타 설정가셔서 2단계인증 꼭 해놓으세요. 비밀번호도 이메일, 인스타 다 다른 걸로 어렵게 해놓으시구요. 그리고 인스타에서는 DM을 절대 보내지 않는다고 해요 그니까 절대 믿지 마시고 이상한게 오면 무조건 검색 먼저 다 해보시고 하셔야 해요 이상한 링크 보내도 절대 눌러보지 마시구요. 인스타 들어오자마자 디엠 봤는데 다행히 그 나쁜 사람들이 저희 팔로워 분들께 디엠으로 피해 주진 않은 거 같아 너무 다행이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류이서는 "언제 또 당할지도 모르지만 저도 열심히 보안 해보도록 할께요 다들 조심 또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류이서의 남편 전진은 SNS를 통해 "이서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했어요,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혹시나 이서 계정으로 DM 와도 절대 보지 말고 무시하세요. 피해보실까봐 걱정되네요, 다들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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