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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둘째 아들의 일탈에 잔소리를 쏟아냈다.
험난했던 뮤지컬 연습을 마친 임창정은 곧바로 '오형제 아빠'로 돌아왔다. 뮤지컬에 대한 걱정도 잠시, 임창정은 "왜 애들은 내 뜻대로 안 될까?"라며 아이들 걱정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 들어 심해진 '골프 유망주' 둘째 아들의 일탈(?)에 임창정은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급기야 임창정은 "네 학비 벌려고 난 목이 찢어져"라는 충격 발언까지 했고, 처음 보는 남편의 단호한 모습에 아내 서하얀도 깜짝 놀라 했다.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에 뮤지컬, 오형제 케어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며 극도로 예민해진 남편 임창정을 위해 아내 서하얀이 나섰다. 서하얀은 일반 가정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 식재료까지 공수해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보양식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건 만들 엄두도 안 난다", "시도하는 것 자체가 요리를 잘한다는 것"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서하얀 표 '초특급 보양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콘서트부터 뮤지컬, 오형제 아빠까지 임창정의 '1인 4역' 일상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