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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팝가수 리키 마틴 측이 근친상간 범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카는 리키 마틴과 7개월 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 했다. 이어 리키 마틴이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집 근처를 적어도 3회 정도 배회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티 싱어는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역겹다"며 "이 끔찍한 사건이 기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애자 리키 마틴은 스페인 남성과 2017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