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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 '우영우' 박은빈과 봄날의 햇살 같은 '찐' 우정 케미 자랑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15:52 | 최종수정 2022-07-15 15:55


사진 제공=하윤경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하윤경이 박은빈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15일 하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영우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윤경은 박은빈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하윤경은 극 중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도와주는 로펌 동기 최수연 역을 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는 최수연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부탁하자,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라고 붙여주며 보는 이들에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하윤경은 지난 2015년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최고의 이혼',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1·2'에 출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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