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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막내딸, 벌써 5살+먹방까지 父 '붕어빵'...父에 폭 안긴 아기새 "입 아프겠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5 00:58 | 최종수정 2022-07-15 0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종원은 딸바보 아빠였다.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아 입 아프겠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가족 식사를 위해 음식점을 찾은 소유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백종원 품에 폭 안겨 식사 중인 막내 세은 양. 이때 입을 크게 벌린 채 아기새로 변신,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세은 양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백종원은 조심스럽게 먹여주는 등 딸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끈다. '붕어빵' 막내딸과 아빠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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