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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은아가 가슴 밑 주름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옆에 앉은 고은아에게 "못 믿겠으면 만져봐라. 부심은 아니고 열심히 사는 거다"라며 가슴을 내밀었다. 직접 김신영의 대흉근을 확인한 고은아는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신영은 "근데 내가 중학교 때 운동해서 스포츠 브라를 했었다. 운동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었는데 그때가 막 2차 성징이 시작될 때라 처졌다"고 털어놨다.
고은아는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볼래?"라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직접 고은아의 티셔츠 안을 들여다보며 확인한 김신영과 유정은 "진짜 (주름)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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