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감량했지만..볼륨감은 그대로 '청순 글래머 자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가 나는 자연 속에서 살게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제주도를 여행 중인 모습. 크롭티에 반바지를 입은 오정연은 잘록한 허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오정연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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