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영화 '뉴 노멀' 배우의 자격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식으로 선정된 '뉴 노멀'은 정동원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이유미, 샤이니 민호, 피오, 하다인이 주연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뉴 노멀'은 정범식 감독이 영화 '곤지암' 이후 4 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은 '한끗 다른' 서스펜스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