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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쑥쑥 크고 있는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안아서 8.5kg / 71.9cm, 안아준 10kg / 76.1cm, 안아영 10kg / 74.6cm"이라면서 "작게 태어나서 걱정했지만 평균 이상으로 너무 너무 잘 크는 삼둥이. 의사 선생님께서 애들 너무 잘 크고 있다고 아주 많이 칭찬해주셔서 뭔가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 였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점점 분유 먹는 양이 줄어들면서 이유식을 하루에 세 번 먹고 있네요. 벌써부터 싸우면서 먹어요 자기 먼저 달라고"라면서 "점점 더 많이 싸우면 어떡하죠?"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