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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장미의 전쟁'이 정규 편성되어 돌아온다. 파일럿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이상민, 양재웅이 MC로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상민은 다양한 커플 스토리에 자기 일처럼 깊게 몰입하며, 유쾌하고 공감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으로 '장미의 전쟁'의 전문성을 높인다. 감성적인 이상민과 이성적인 양재웅의 만남이 커플스토리를 더욱 깊고 넓은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