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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네트워크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에서 개발중인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BIRDIE SHOT : Enjoy & Earn)'의 골프장 멤버십 NFT가 퍼블릭 민팅 시작 19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골프장 멤버십 NFT는 '버디샷' 게임 내에서 '콘'을 우승 재화로 획득할 수 있는 익스트림 모드의 골프장 멤버십을 의미하며, 골프장 멤버십 NFT를 가지고 있을 경우 다양한 게임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골프장 멤버십 NFT 완판을 기념, 추첨을 통해 NFT 구매에 참여한 홀더들에게 tBORA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버디샷'은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자신만의 골프팀을 만들고, 세계 각지의 골프코스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캐주얼 골프 게임이다. 이용자는 유저간 대결에서 승리하고 게임 재화인 CON을 획득해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화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