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 양이 귀여운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도경완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걸그룹 다 비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음악 방송을 보면서 걸그룹 댄스를 추는 하영 양의 모습이 담겼다. TV를 등지고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에 장윤정은 "어머나 어머나"를 외치며 찐 리액션을 보였다. 엄마의 반응에 힘을 얻었는지 더 흥겹게 춤을 추는 하영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하영 양과 장윤정의 모습에 예비 엄마 홍현희는 "윤정 언니 리액션 한 수 배우고 갑니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50억 원에 분양 받은 아파트가 80억 원대로 올랐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