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지호는 SNS에 "오늘은 아쉬탕가로 시작하다 골프로 허리랑 몸이 굳고 아퍼서 전신풀기 하타를 틀었다. 늘 조근조근한 목소리에 편안한 구령이 귀엽고 힐링 되서 가끔 따라한다. 여기저기 사방으로 늘리고 유지하고 풀고.땀이 비오듯 와서 바지가 짜면 물이 나올 듯. 후굴을 많이 풀고가니 카포랑 브르스치카가 좀더 편히 된 것도 같다. 예전엔 아쉬탕가에만 국한되서 요가를 했는데 요즘은 내 몸이 원하는 요가를 그날 더하고픈 요가를 선택하기도 한다. 요가에 있어서도 가림막을 두지말기. 이제 좀 편해졌다~~아침 먹어야지. 배고프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집 거실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호는 49살의 나이임에도 완벽한 뒤태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