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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시, 첫사랑' 출연자들을 향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그중에서도 김영배의 첫사랑으로 소환된 이한슬은 "탕웨이 느낌이 난다",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처음 보는 우아함이다" 등의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다시, 첫사랑' 첫 방송에서도 "우아한 이미지"라는 말에 첫사랑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의 주인공이 이한슬이라는 것을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알아챌 정도였다.
그런가 하면 첫사랑으로 정연주를 소환한 강한별은 진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직후 강한별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던 정연주를 위해 헌신했던 그의 사연도 여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