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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우여곡절 끝에 아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돌잡이서 마이크를 잡은 아들을 안고 함박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가정 폭력 피해와 남편과의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오랜만에 되찾은 미소 띈 근황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