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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ENAxMBN '돌싱글즈3'의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연예인 닮은꼴' 돌싱남녀들의 속출에 폭소를 일으킨다.
이외에도 이정현, 채정안 등 다양한 닮은꼴 연예인이 속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 출연진은 "돌싱들끼리 모여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안 하고 있다"며 즐거워한다. "서로 나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이가) 완전히 진전됐다"며 빠르게 가까워진 돌싱남녀 8인의 첫 회식 현장에 기대가 모인다.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표현하는 출연진들의 '마하급 속도'에 4MC 모두가 '역대급 분위기다!', '완전히 직진이네'라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4MC가 예측한 '첫인상 투표' 1위 인물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서도 '일타 강사'로 맹활약한 이지혜의 '사랑의 작대기' 요약 설명 등,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의 서막을 알린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