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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꽃바지 입고 마라탕+소주..."남편 없을 때 혼자 먹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5 00:38 | 최종수정 2022-06-25 06: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미자가 남편 김태현 없이 야식과 소주를 즐겼다.

미자는 24일 자신의 SNS에 "신혼 2달차 남편 없을 때 혼자 밥 먹는 법 엄마 집에서 엄마꽃무늬 잠옷입고 땀쭉쭉 흘리면서 걸죽허게 와따마! 힐링 그 자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어머니의 꽃잠옷을 입고 소주와 마라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없이도 소주와 야식까지 야무지게 즐긴 미자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6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아버지인 배우 장광, 남편 김태현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딸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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