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민철♥' 혜림, 산후우울증 극복했나..집에서 아들과 즐기는 '럭셔리 피크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13:19 | 최종수정 2022-06-21 13:1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picnic a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남편 신민철, 아들과 집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한 혜림과 신민철은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2020년 결혼,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혜림은 지난달 10일 방송됐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아이를 계획하고 10개월간 품고 낳았으나, 현실은 참 낯설고 다르더라. 처음에는 조리원에서도 울고 많이 울었다. 배도 아프고 예상치 못하게 가슴도 아파서 울었다. 또 신랑과 엄마 얼굴 보면 울었다.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호르몬 변화였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