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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서정희, 항암 중 씩씩하게 운동..."더 야위었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8:40 | 최종수정 2022-06-21 08:4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서정희는 SNS에 "지금 무슨 생각하나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항암 치료중 빠진 머리카락을 가리기 위해 가발을 쓰고 산 속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살이 너무 빠졌다", "꼭 이겨내실 거다",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아 지난 4월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치료로 삭발한 후 가발을 맞췄다고 알리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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