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음주운전 자숙' 리지, 벌크업 해도 41kg→48kg…7kg 증량에 행복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09:48 | 최종수정 2022-06-20 09:4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리지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쓰!!! 41kg->48k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의 전신 셀카가 담겼다. 분홍색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 듯한 리지는 몸무게 증량에 성공해 감격의 인증샷을 남겼다. 41kg의 깡말랐던 몸에서 48kg까지 증량한 리지의 피나는 노력이 엿보인다. 여전히 말랐지만 이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나나, 레이나와 함께 유닛 오렌지 캬라멜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