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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례 없는 흥행 기록으로 역대급 강력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뮤지컬계 새로운 레전드가 된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폭발적 열기를 이어갈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