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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딸 태어난지 7시간만에 "딸바보 아님" 선언…무슨 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8 12:05 | 최종수정 2022-06-18 1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바보'가 아니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18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지 7시간만에 한쪽 눈을 뜬 우리보물이. 아무리 봐도 우리보물이 얼굴이 황금비율이야 대박 너무 이뻐~참고로 딸바보 아님 객관적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쪽 눈을 힘겹게 든 장동민의 딸 '보물이'의 모습이다. 우렁찬 울음소리와 앙증맞은 손과 발 등을 카메라에 담은 장동민은 영락없는 딸 바보 모습이다.


특히 장동민은 딸의 객관적인 미모를 자랑하기 위해 얼굴 비율 사진을 비교해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장동민의 아내는 17일 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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