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지호는 SNS에 "친구가 예약해줘서 멀리 달려왔다. 자유부인^^ 깔깔 호호^^ 웃으면서 신나게 운동하니 스트레스가 날아간다~ 그린도 넘 이쁘고 초록초록하다~ 비가 온다더니 여기오니 그쳤다. 운좋은 여인들~ 좋은 추억 만들고가자 얘들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때 그린 위에서 걷고 있는 김지호의 선명한 다리 근육이 시선을 강탈했다. 김지호는 그동안 요가로 몸매를 유지하고있음을 알린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