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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조나단이 사기꾼들에게 휩싸일 위기에 처했다.
김숙은 "똥파리 같은 사기꾼이다. 지금 조나단 위험하다"고 그를 걱정한다. 이후 김숙은 조나단을 위해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김숙의 말을 듣고 조나단은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한 뒤 표정이 굳는다. 또한 그는 "큰일 났다 싶었다"라며 후회한다는 귀띔. 김숙이 조나단에게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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