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설적인 슈퍼스타 엘비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비스'(바즈 루어만 감독)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18, 브라이언 싱어 감독)와 '로켓맨'(19, 덱스터 플레처 감독)의 뒤를 잇는 레전드 음악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
시대를 뒤흔든 아이콘, 본투비 슈퍼스타 엘비스의 모든 것을 담아낸 '엘비스'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위대한 개츠비'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엘비스의 시대를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부활시켰다.
칸국제영화제 최초 상영 이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로 또 하나의 레전드 음악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엘비스'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비주얼,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 감각적인 음악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 눈에 알아 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스틴 버틀러, 톰 행크스, 올리비아 데종 등이 출연했고 '위대한 개츠비' '오스트레일리아' '물랑 루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