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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준상이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극중 이재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 '장욱' 역을 맡았고, 정소민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세상 약골 '무덕이' 역을 맡았다. 또한 황민현의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 역, 신승호는 대호국의 옹졸한 심술쟁이 세자 '고원' 역으로 분하며 유인수는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 역을, 아린은 대호국 최고의 셀렙이자 진씨 집안 막내딸 '진초연' 역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유준상은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이자 호탕한 여장부 '김도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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