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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혼설 부인' 슈, 쌍둥이 딸+아들 보며 애틋 "그동안 미안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12 17:46 | 최종수정 2022-06-12 17:4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자녀에게 애틋함을 보였다.

1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삼남매와 여행을 떠난 분위기로 폭풍성장한 아이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슈는 "그동안 미안해. 많이 여행 못가서. 올해에는 우리 하늘도 보고 자연 냄새도 맡고 소리도 듣고 꼭 그렇게 해줄게. 나의 소중한 오리 세 마리"라며 진심 가득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최근 재개했고 논란으로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서는 공식 부인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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