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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근황을 공유했다.
임신 중인 장미인애의 'D라인'이 그대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임신 중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감탄을 부르고 있다.
장미인애는 최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중, 2세를 갖게 됐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생긴 겹경사를 맞은 장미인애에게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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