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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 화장실의 내부 사진이 공개되며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야외에 위치한 화장실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끈다. 특히 내부는 오픈형 천정에 콘크리트 위에 변기와 쓰레기통만 놓여있는 모습.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다.
이에 박한별은 SNS를 통해 "이슈메이커 화장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희 눈엔 예뻐보여요"라며 애정을 드러내며 화장실 외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이 장소만큼은 본인 마음대로 마음껏 하실 것이라며 노터치 해달라고 당부하고 만드신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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