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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빼고 또 빼려고?...심진화, '볼 살' 실종 '땀 범벅' 다이어트 결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09:24 | 최종수정 2022-06-09 09:2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진화가 오늘도 운동에 집중했다.

심진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먹고 운동도 하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후 인증 셀카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땀 범벅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운동에 집중한 심진화. 여기에 다소 멍한 표정까지 이날의 운동 강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최근 17kg을 감량한 심진화는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에 집중, 그 결과 날렵한 브이라인과 요요현상 없이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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