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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율희는 "배가 많이 트기도 하고 많이 나오고, 살도 82kg까지 쪘다"며 "70kg 되고부터는 고개를 돌리면 목걸이가 서기도 했다. 그 정도로 턱살도 있고 하니까 자존감이 많이 없었는데 영상 공개 후 댓글로 다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그때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질걸'이라는 아쉬움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발힌 바 있다.
한편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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