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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잇따른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오마주'가 1만 명 관객을 돌파해 기쁨을 더했다.
신수원 감독이 갱과 연출을 맡아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선배 영화인들의 '삶과 영화'에 대한 박수와 찬사를 전하고 꿈과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 따뜻한 기운을 선사한다. 이정은 배우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과거에도 현재에도 삶과 예술을 사랑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열연을 통해 보여준다.
이에 관객들의 입소문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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