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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집은 럭셔리 올블랙, 야외에선 '야성의 BBQ'.
장광, 전성애가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며 김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딸과 사위의 신혼집을 처음 방문한 장광은 어두운 집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사진관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성애가 검은색 커튼을 젖히자 탁 트인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제야 들어오는 밝은 빛에 모두가 안도하기도. 럭셔리 브랜드 쿠션 등 전체적으로 공을 들인 인테리어였다.
'피부와 바꾼 이날 유튜브 촬영. 뜨거웠다. 소주잔도 뜨거워서 입에 댈수도 없었다'는 설명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듯한 철제 불판에서 제대로 고기를 굽는 모습.
한편 이날 방송에서 특히 김태현은 전화를 마치며 "사랑해"라는 애정어린 인사를 덧붙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자는 "오늘 아침에도 귓가에 사랑한다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고 아침에 온 걸 알았다"며 신혼부부다운 달콤함으로 부러움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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