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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하늘이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강하늘은 "액션을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라서 다친 것은 없었고 안전하게 촬영했다. 보이는 것만 리얼하게 하면 어떻게 더 리얼하게 보일까 고민해봤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더'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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