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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C사 명품백으로 여리여리한 몸매 다 가릴 듯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06 17:15 | 최종수정 2022-06-06 17: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휴일 근황을 전했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파란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차림을 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큰 명품백을 한 팔에 걸친 황정음은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 후 3월 둘째를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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