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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최선을 다해 먹는 여자" vs 안정환 "최선을 다해 찍는 남자" 티키타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8 21:24 | 최종수정 2022-05-28 21: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귀여운 티키타카를 공개했다.

2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나. 이쁘게. 얌전히 맛나게 온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 냠냠 먹고 있는데. 이런 찰나 사진까지"라며 "음 너무 사진을 가르쳐주었나여 그쳐 핸드폰 뺏어야겠져"라고 남편 안정환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따.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열심히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다. 내숭 없이 입을 크게 벌려 최선을 다하는 이혜원의 얼굴은 안정환이 포착했다.


이에 이혜원은 "최선을 다하는삶 그래서 최선을 다해 먹는 녀자 그옆엔 최선을 다해 찍는남자 그남자 왈 '하나를 가르쳐 주면 둘을 안다나 뭐라나' 인생 뭐 있나요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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