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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자기 공방을 찾아 컵, 앞접시 등을 직접 만들며 금손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에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2세의 성별은 아들"이라며 "다리는 제이쓴을 닮아 긴 것 같은데, 코가 나를 닮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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