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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주변인 칭송' 받을만 하네…'깜짝 놀랄 재능기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21 00:16 | 최종수정 2022-05-21 07: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애라가 특별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신애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나레이션 재능 기부하고,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이 재능 기부하는 선교회에 참석했다. 마이크 하나 없이 어쩜 이리 웅장할 수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재능기부를 위해 녹음실에 간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본업이 아닌, 그의 재능을 기부하기 위한 수고로움에도 밝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 만나 이듬해인 199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 정민 군을 낳은 뒤 2005년, 2008년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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