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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방향을 잡는데 거의 이십년이 걸렸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9 14: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감상에 빠졌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20대가 되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30대 말미에 와서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불확실한 경계를 스스로 살아내고 알아내고 구분지으며 방향을 잡는데, 거의 이 십년이 걸렸다. 여전히, 흘러가는 중"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문득 시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하게 된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로 오랜 활동을 이어오며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이윤지의 생각이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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