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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급격히 살 빠진 이유' 따로 있었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19 12:3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아들과 오전 만보걷기 운동을 마무리 했다.

정경미는 19일 자신의 SNS에 "만보 걷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만보 걷기 일등공신은! 킥보드 따라가기.. 고.. 고맙다 아들아. 오전 만보 클리어. 킥보드 만보걷기"라고 했다.

사진에는 엄마 정경미의 앞에서 킥보드를 타며 운동을 리드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의 아들은 헬멧 등 보호장비까지 야무지게 한 채로 엄마와 다정히 산책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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