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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심장병으로 라디오 하차하니 이런 여유가…필드로 나간 워킹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5:08 | 최종수정 2022-05-17 15:0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전에 즐길 수 없었던 평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good"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를 치러 나온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매일 라디오를 진행하느라 여유를 즐기지 못했던 이지혜는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 힐링하는 모습이다. 제대로 힐링 중인 워킹맘 이지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질환을 발견하면서 건강을 위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김호영이, 23일부터 29일까지는 김일중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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