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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김송이 강원래가 교통사고 났던 지점을 몇 십 년만에 갔다.
김송의 남편인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한 차량과 충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 휠체어를 타고 움질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강원래는 김송과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김송은 "이길 몇 십 년 만에 가네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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