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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대장정을 무사히 끝냈다.
특히 8일 어버이날 공연에선 임영웅이 관객들을 향한 큰절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임영웅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만난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풍성한 무대는 기본,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대절버스가 출동했고, 공식 굿즈를 사기 위한 질서 정연한 대기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
고양을 들썩인 임영웅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6시, 22일 5시 창원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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