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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여러 팬이 연애 상담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 팬은 "언니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고, 예리는 "오 연애 상담인가. 음 못 할 건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은 "저한테 완전 잘해주고 누가 봐도 썸이었던 남자애 여자친구 생겼어요.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했고 예리는 "짜증 나. 왜 헷갈리게 해. 깨져라"며 속 시원한 한마디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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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필 마이 리듬'을 내고 큰 호응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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