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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월드스타 강수연의 '마지막' 방송 출연 내용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어 통화 말미에 심권호는 "다음에 한 번 얼굴이나 보여줘"라고 말했고, 강수연 또한 "그래 그래'라고 대답했으나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한편 '원조 월드스타' 영화배우 강수연은 7일 오후 3시 별세했다. 향년 55세.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 나이 네 살 때 아역으로 데뷔한 뒤 배우이자 문화행정가로 활동하며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와 함께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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