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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7개월만에 입을 열었다.
앞서 김선호 네이버 팬카페 선호생각은 지난 6일 사랑의 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KBS 2TV 예능물 '1박2일' 등에서 하차했다.
'슬픈열대'는 '신세계'(2013) '마녀'(2018)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 출신 소년이 정체불명 사람들의 타깃이 돼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인 강태주가 소년 역을 맡는다. 김선호는 소년 조력자인 듯 방해자 같은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다. 김강우, 고아라 등도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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