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신혼집 인테리어 포인트를 짚는다.
복팀에서는 가수 지숙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지숙은 결혼 2년 차라고 소개하며, 결혼 전 이두희와 '홈즈'에 출연해 맛보았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힌다.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불리는 지숙은 집에 반려 로봇이 있다고 소개한다. 직접 조립해서 만든 인공지능 코딩 로봇으로 게임은 물론 대화까지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숙은 스마트 폰으로 집 안 전체를 통제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말 한마디로 조명과 에어컨을 켤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박영진은 "저도 아내의 말 한마디에 에어컨을 켜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널찍한 매물을 둘러본 지숙은 신혼부부 의뢰인을 위한 꿀팁이라며, 남편 이두희와 연애 시절 사용하던 무전기를 들고 등장. "연애 시절 이두희와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살았는데, 무전기를 사용해 모닝콜을 해 주었다"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사람은 양천구 신월동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소개한다. 2020년 준공한 숲세권 아파트지만 집주인이 입주 당시 올리모델링해 완벽한 고급미를 자랑한다. 또, 최신 전자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져 의뢰인 부부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제부부의 매물 찾기는 8일 오후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